프로그래머 라이프

사실 요즘 금융(은행,보험,증권) 모두 위험한 상태다. 

증권 > 보험 > 은행 순으로 상태가 안좋은것같다.

보험은 부동산 PF 비중이 가장크지만,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커서 그나마 낫다(?)

증권주는 증시 자금 이탈, 부동산 PF 부실, ELS 헷지 비용 증가 모두 엉망인 상황이다.

아파트가격은 2017년부터 증가세가 커졌다.

그리고, 이때즈음 증권사는 부동산PF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점점 늘어났다.

아래는 한국금융지주 영업이익률과 예탁금 추이다.

2017년부터는 채무보증사업으로 이익이 증가했고, 2020/2021년에는 IB로 정점을 찍었다.

ELS 헷지 손실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기초자산으로 많이 편입되는 HSCEI(홍콩H)의 하락세가 심각하다.

2021년 초전후에 스텝다운으로 청약한 가입자는 상당수 손실구간에 진입했을것으로 보인다.

잔치는 끝났다.

이제 그 댓가를 치루게 될것같다.

증권사의 사업모델이 달라서 그 성장 가능성에 따라 달랐으나, 결국 한곳로 비슷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 

도시가스공급업 \

• 지역별로 독점사업권을 가진 회사가 운영하고 있음.
•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매가를 결정함.
• 겨울철 난방수요가 연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함.

시장 점유율

1. 삼천리

- 대부분 가정용 매출이고, 가스매출/이익은 줄고 있음.

- 2015년. 에스파워의 제품매출/이익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

* 에스파워: LNG발전회사로 LNG가격 하락시 수혜

2. 서울가스

- 대부분 가정용 매출이고, 가스매출/이익은 줄고 있음.

- 투자회사(콘티넨탈 오토모티브)의 배당수익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

- 전체적으로 이익이 줄고 있음.

*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자동차 부품회사로 변동성이 있음.

3. 예스코

- 대부분 가정용 매출이고, 가스매출/이익은 줄고 있음.

- 현금은 많으나, 자회사의 이익은 미미하여 특별한 경쟁력은 없음.

4. 경동가스

- 산업용 매출이 가정용 매출보다 5배~10배가량 많음.

- 가정용 매출/이익은 마찬가지로 줄고 있었고, 울산지역 산업가동률 부진과 가스의 대체제인 유가의 하락의 영향으로 산업용도 2013년을 고점으로 매출/이익이 급격히 줄었음.

5. 부산가스

- 대부분 가정용 매출이고, 가스매출/이익은 줄고 있음.

- 2분기매출이 3분기보다 많은것은 의문임...

6. 경남에너지

7. 인천도시가스

사용분야에 따른 분류

• 문화용지(신문용지, 인쇄용지 등)
• 산업용지(골판지, 백판지 등)
• 위생용지(화장지, 기저귀, 생리대 등)
• 특수지(컴퓨터용지 등)

원자재

• 펄프
• -> 펄프수입가격(환경통계정보)
• 고지(폐지)-> 국내폐지가격(환경통계정보)
• -> 수입폐지가격(환경통계정보)
• 골판지산업
• 소비경기(식품, 음료, 전자, 섬유) 동향에 따라 수요가 좌우되며, GDP수준에 비례하여 성장
• 에너지(전력,연료) 소비가 크고, 원자재 점유율이 매우 높음
• 산업폐기물을 다량 발생하는 장치산업이지만, 기술적 진입장벽은 낮은 수준임.
• 골판지기업 계열화

종목

골판지용 원지 총생산량(톤), 고지가(원/kg), 기업의 EPS

=> 생산량은 증가추세 하지만, 전체 매출이 늘어나도 이익이 그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 고지가가 낮으면 대체로 수익이 좋아진다.

=> 전체적인 매출 단가가 상승하고 있다.

=> 고지가는 점진적으로 향상하는 추세이다.

! 수익상위3개와 수익하위3개를 나눠보면, 09년을 경계로 양분된다. 이것이 사이클의 경계인지,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좋아지는지는 확인해봐야한다.